대전 도시철도 2호선 착공… 역세권 단지로 주목

131339734.1.jpg㈜한화 건설부문이 대전시 서구 도마동 일원(도마·변동9재정비촉진구역)에서 HJ중공업과 공동 시공하는 브랜드 아파트 ‘도마 포레나해모로’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도마 포레나해모로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이 지난해 말 착공함에 따라 역세권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가 위치한 도마네거리에는 도마역(가칭)이 신설된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대전시 5개 자치구를 순환하는 총연장 38.8㎞ 노선으로 2028년 말 개통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4층, 7개 동, 전용면적 39∼101㎡, 총 8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568가구로 타입별로는 △59㎡A 209가구 △59㎡B 111가구 △74㎡A 65가구 △74㎡B 92가구 △84㎡ 86가구 △101㎡ 5가구다. 도마·변동지구는 대규모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호반써밋 그랜드센트럴 등 2만5000여 가구가 들어서는 미니 신도시급 브랜드 타운으로 변모 중이다. 여기에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