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초품아 단지… 고덕신도시 마지막 민간참여 공공분양

131930789.1.jpg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 A-4블록에 들어서는 1단계 마지막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인 ‘고덕 자연앤 하우스디’가 지난달 27일 본보기집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청약 일정은 오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5일(국민주택), 16일(민영주택) 예정이다. 정당계약은 9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시행하고 대보건설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3층, 7개 동, 총 517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45가구 △84㎡B 234가구 △84㎡C 49가구 △98㎡ 189가구 등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이 중 98㎡ 타입은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고덕 자연앤 하우스디는 전 가구의 약 90.5%를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공간 효율을 높이고 알파룸과 팬트리, 드레스룸 등 수납 특화 공간을 더해 실거주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특화 설계도 상품 경쟁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