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안의 와인바… LG-기아, AI 접목 콘셉트카 선봬

131346573.1.jpgLG전자가 기아와 손잡고 3일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선보인 콘셉트카 ‘슈필라움 글로우캐빈’. 독일어로 ‘놀이 공간’이란 의미를 가진 슈필라움은 기아 PV5에 LG전자의 가전 및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접목한 차량이다. 용도에 따라 1인 업무용 ‘슈필라움 스튜디오’와 캠핑 등 야외 활동용 ‘슈필라움 글로우캐빈’ 등 2종으로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