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리플 초역세권 입지를 갖춘 ‘대구역자이 더 스타’가 지난 2월 입주자 사전 점검 행사를 마무리하고 이달 본격 입주를 시작한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GS건설이 대구시 북구 칠성동 일원에 짓는 주상복합아파트로 지하 5층∼지상 최고 47층, 3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 77㎡, 84㎡ A·B·C, 113㎡ 타입 아파트 424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81실 등 총 505가구로 조성됐으며 세련되고 감각적인 외관 디자인으로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단지 바로 앞에 대구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우수한 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다. 경부선, 대구 지하철 1호선과 작년 12월에 개통한 대경선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다. 대구 도심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단지 바로 앞에 롯데백화점이 있고 동성로 상권, 이마트, 칠성시장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콘서트하우스, 오페라하우스, 삼성창조캠퍼스,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등 문화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