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 세종미래전략산업’으로 국가 산업 도약에 기여”

131330355.1.jpg국내 주요 산업기술단지 19곳에 자리 잡은 테크노파크는 기술과 기업을 연결하는 구심점이다. 테크노파크는 인공지능(AI), 헬스케어, 차세대 정보통신기술 등 신산업 생태계를 이끌며 국가 성장동력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행정수도 세종시에 자리 잡은 세종테크노파크(세종TP)는 지역 중소기업을 적극 육성해 세종시의 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세종TP는 최근 지역 경제뿐 아니라 국내 산업의 체질 변화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세종TP를 이끄는 양현봉 원장(사진)은 “기계, 화학, 철강 등 주력 산업과 자동차, 반도체 같은 첨단 산업이 주춤하면서 한국 산업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며 “세종TP는 지식 기술기반 중심으로 산업 체질을 바꿔 어려움을 타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TP는 이를 위해 △정보보호산업 △미래 모빌리티 △디지털 콘텐츠 △디지털 헬스케어 △방송영상미디어 △양자산업 등을 키우는 ‘5+1 세종 미래전략산업’을 추진한다. 산업 추진을 위한 첫 발판으로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