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한국지역경영원은 지난 1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제2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 공동세미나’를 개최해 지속가능도시 평가결과를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강준현, 고민정, 김영배, 김주영, 문대림, 민형배, 백선희, 복기왕, 서왕진, 안도걸, 염태영, 이재관, 이해민, 장경태, 정태호, 진선미, 허영, 황운하 등 18명의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했다.이훈희 한국정책경영연구원 원장은 지속가능도시를 구성하는 현재와 미래의 가치로서 시민행복도시, 혁신미래도시, 생명친화도시 등의 내용을 소개했다. 기초 38개 지표, 광역 50개의 지표 선정 및 평가 과정을 밝히고 평가 결과에 따른 부문별·지자체별 순위를 발표했다.세미나에서 공개된 3개 부문 종합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결과에 따르면 광역 시도 종합 1위는 세종특별자치시, 자치구 종합 1위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자치시 종합 1위는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자치군 종합 1위는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이다.지자체별로 세부 순위를 살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