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홍남표 전 창원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이 확정되어 시장직을 잃게 되자 야당들이 "사필귀정", "인과응보"라고 평가했다.
홍 전 시장은 3일 대법원에서 원심 확정 판결을 받았고, 더불어민주당 창원시의원단과 경남도당, 진보당 경남도당과 창원의창지역위원회가 각각 논평을 냈다.
민주당 창원시의원단 "사필귀정"더불어민주당 창원시의단은 3일 "사필귀정"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반칙과 부정으로 얼룩졌던 창원시장 선거에 대한 법적 판단이 마침내 종결되었다"라고 했다.
이들은 "사법부의 준엄한 판결을 환영하며, 창원시가 정의와 상식의 길로 다시 나아가기를 바란다"라며 "더 이상 창원시의 시정이 반칙과 부정의 그림자에 가려져서는 안된다"라고 했다.
국민의힘에 대해 이들은 "공직선거법을 어기고 불법으로 당선된 홍남표 시장을 공천한 책임을 인정하고, 시민들에게 사죄해야 한다"라며 "홍남표 시장의 선거 과정에 관여하고 현재에도 막강한 권한을 행사하고 있는 조명래 제2부시장을 비롯한 임명직 공무원들의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한다"라고 했다.
민주당 창원시의원들은 "더욱 투명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흔들림 없는 창원시정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며 "시정 공백이 없도록 의원단이 중심을 잡고 창원시정을 꼼꼼히 챙겨 나갈 것을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다"라고 했다.
민주당 경남도당 "인과응보"민주당 경남도당은 "홍남표 창원시장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 인과응보, 대법원 판결 환영"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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