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판단 나와 달라도 수용” 50%…“수용 못한다” 44%

131341040.2.jpg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하루 앞둔 3일 ‘헌법재판소가 탄핵안을 인용해 파면해야 한다’는 의견이 57%, ‘탄핵안을 기각해 직무에 복귀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35%로 나타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달 31일~2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례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 따르면 ‘탄핵을 인용해 파면해야 한다’는 의견(57%)이 ‘탄핵을 기각해 직무에 복귀시켜야 한다’(35%)는 의견보다 22%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 성향별로 보면 중도층에선 ‘탄핵안을 인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65%로, 기각해야 한다는 의견보다 많았다.탄핵 심판 전망을 보면 ‘헌재가 탄핵안을 인용해 파면할 것’이라는 예상이 기각 전망보다 높게 나타났다. ‘개인의 입장과 상관없이 헌재가 어떤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파면할 것’이라는 예상은 55%, ‘기각해 직무에 복귀시킬 것’이라는 예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