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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아이에프, ‘2025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 참가

입력 : 2025-04-07 16:26:49 수정 : 2025-04-07 16: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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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 규모인 7개 브랜드로 예비 창업자 만난다
지난해 3월 열린 ‘2024 상반기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 현장. 본아이에프 제공

 

외식 프랜차이즈 본아이에프가 오는 10~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상반기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박람회에는 △본죽&비빔밥 △본도시락 △본설렁탕 △본우리반상 △멘지 △본흑염소능이삼계탕 △이지브루잉커피까지 자사 사상 최대 규모인 총 7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본아이에프는 2002년 본죽을 시작으로 본도시락, 본설렁탕 그리고 본우리반상에 이르기까지 순차로 새로운 브랜드를 론칭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한식 프랜차이즈로 발돋움했다.

 

본아이에프는 23년의 업력과 2200여개 가맹점 운영으로 축적한 전문적인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본죽&비빔밥’은 지난해 1월 1000호점에 이어 같은해 11월 1100호점을 오픈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본도시락’은 지난해 단체도시락 매출 397억원 돌파로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하는 등 단체 도시락의 명가로 인정받고 있으며, ‘본설렁탕’도 다양한 메뉴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본우리반상’은 전국 팔도 음식 기반의 정갈한 반상 차림과 품격 있는 인테리어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외식 경험을 선사하고 있으며, 본아이에프가 선보인 최초의 ‘비(非)한식’ 브랜드 일본 라멘 전문점 ‘멘지’는 가맹사업 본격화 1년 만에 20호점 돌파로 순항하고 있다.

 

박람회를 찾는 예비창업자들은 본아이에프 부스에서 상권 분석과 투자 비용 등 창업 관련 내용을 상담받을 수 있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현장을 찾는 모든 분께 브랜드별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방문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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