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존이 롯데렌터카와 손잡고 ‘2025 롯데렌터카 아마추어 챔피언십’ 스크린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2025 롯데렌터카 아마추어 챔피언십’은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골프존과 국내 대표 스크린골프투어 WGTOUR의 메인 스폰서로 연을 맺어온 롯데렌탈이 함께 준비한 총 1억원 상당 시상 규모의 아마추어 스크린골프 대회다.
두 번의 온라인 예선과 오프라인 결선의 단계로 진행된다. 성별과 연령 제한 없이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예선 기간 동안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골프존 회원 로그인 후 상시 참여할 수 있다. 단, GTOUR 프로 등 프로 골퍼는 모든 시상에서 제외된다.
지난 1일 시작한 1차 예선은 오는 27일까지 진행되고, 2차 예선은 6월2~29일 열린다. 예선은 라운드 횟수에 제한 없이 18홀 베스트 스코어가 최종 성적으로 기록되고, 두 차례 예선을 통해 남·여 각각 30명씩 총 60명을 선발해 결선을 펼친다. 결선은 오는 7월19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열린다.
1·2차 예선을 통과한 60명의 골퍼에게 아이언 세트, 드라이버 등 다양한 골프용품이 결승 출전권과 함께 제공되는 등 다양한 상품과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골프존과 롯데렌터카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골프존 관계자는 “스크린골프를 통한 즐거움은 물론 풍성한 혜택과 GTOUR 현장도 경험할 수 있는 이번 대회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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