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마다 새로운 클럽을 선보이고 있는 타이틀리스트가 지난해 8월 완벽한 세대교체를 이끌 GT 드라이버(4종)를 출시했다. GT 시리즈는 ‘제네레이셔널 테크놀로지’의 약자로 ‘세대에 걸쳐 발전한 기술’을 의미하며 기존과 완벽하게 달라진 진화한 타이틀리스트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담겼다. GT 시리즈는 또 한 번의 도약을 이루며 우수한 외관부터 타구감과 타구음은 물론 ‘더 빠르고 더 멀리 더 곧게’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도록 설계했다. 새로운 GT 시리즈는 5가지 기술력을 자랑한다. 먼저 가장 대표적인 신기술은 ①타이틀리스트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크라운 소재와 정교한 심리스 접합 기술이다. 두 번째로는 클럽 헤드 내부의 무게를 분리 배치해 ②최적화된 무게중심을 선사하며 이로 인해 더 빠른 스윙 스피드를 제공한다. 세 번째로는 군더더기 없는 매끄러운 헤드 디자인으로 ③개선된 공기역학을 선사하며 더욱 강력한 임팩트를 제공한다. 또한 ④향상된 스피드 링과 VFT 기술로 더욱 뛰어난 관용성을 느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