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 순간 침묵 깬 ‘해결사’ 김현수…”내가 끝내려 했다”

131300042.1.jpg시즌 초반 극심한 타격 부진에 빠진 김현수가 결정적 순간 해결사로 나서며 LG 트윈스의 개막 5연승을 이끌었다.LG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한화 이글스를 2-1로 꺾고 개막 5연승을 질주,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개막 후 완벽한 투타 조화로 승승장구하던 LG는 이날 경기에서 선취점을 뽑는 데 힘들어했다.한화의 ‘1+1 카드’ 문동주(5이닝 1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와 조동욱(1⅔이닝 1피안타 무실점)에 2안타로 묶이는 등 공격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다행히 데뷔 첫 선발 등판한 송승기가 7이닝 1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잘 던져 팽팽한 0의 균형을 이어갈 수 있었다.한 방이 필요한 순간, 김현수가 무대 위에 올랐다. 8회말 2사 만루에서 김현수는 한승혁의 3구째 몸쪽 150㎞ 직구를 통타, 적시타를 때려 귀중한 2점을 뽑았다.이 타석 전까지 타율 0.077(13타수 1안타)로 타격감이 좋지 않았던 김현수인데, 중요한 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