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여자 축구의 미래로 불리는 전유경(21·몰데FK 위민)이 꿈을 좇아 진출한 유럽 무대에서 맹활약하며 연착륙에 성공했다.전유경은 지난달 19일 노르웨이 여자축구 몰데FK 위민과 1년 계약을 맺었다. 미래가 기대되는 공격수답게, 최전방 자원의 상징과도 같은 등번호 9번을 받았다.전유경은 한국 축구가 기대하는 미래 자원으로 평가받는 선수다.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경험한 건 물론, 지난해에는 콜린 벨 전 감독의 부름을 받아 A대표팀에 승선하기도 했다.WK리그 대학 최대어로 평가받았으나, 그는 국내 리그 드래프트에 참가하는 대신 유럽 리그를 노크했다.몰데는 노르웨이 명문팀으로, 세계적인 남자 축구 공격수인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의 친정팀으로 국내 해외 축구 팬들에게 친숙한 구단이다.전유경은 4일(한국 시간) 뉴시스와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몰데는 노르웨이에서 워낙 유명한 구단이기도 하고, (해외 진출이라는) 모든 걸 처음 도전하는 상황에서 좋은 팀이란 생각이 들었다”며 “(특히 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