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토와 협력 나선 퓨리오사AI, AI 반도체는 왜 언어 데이터가 필요할까?

131926389.1.jpg지난 7월 1일, 인공지능(AI) 언어 전문 기업 플리토(Flitto)와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가 AI 기술 공동 연구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플리토는 AI 기반의 실시간 통역 설루션을 바탕으로 일반 번역 및 교정, 기업용 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전 세계 1400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번역 플랫폼을 바탕으로 언어데이터 및 자연어처리를 위한 정제 데이터 등도 구축 중이다. 퓨리오사AI는 AI 연산 처리에 최적화된 신경망처리장치(NPU)를 설계하는 기업이며, 지난해 8월 2세대 칩인 레니게이드(RNGD)를 공개한 이후 올해 본격적으로 시장 확장에 전념하고 있다.양해각서는 ▲ 고품질 AI 언어 데이터셋 구축 및 핵심 모델 알고리즘 공동 개발 ▲ NPU 기반 실시간 동시통역 및 이미지 자동 번역 기술 연구 ▲ NPU 연동 고속 통번역 응용 서비스 개발 ▲양사 연구개발 역량 공유 및 인재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정리하자면 현재 클라우드 인스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