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오미코리아가 서울 여의도 IFC몰에 지난 28일 국내 첫 오프라인 매장 샤오미 스토어를 공식 개장하고 ‘스마트밴드10’도 공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샤오미 측은 “이번에 문을 연 샤오미 스토어 IFC몰 서울 여의도점은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 가전 및 라이프스타일 제품 등 샤오미의 ‘사람 X 집’(Human × Home) 스마트 생태계 기반의 제품을 선보인다.매장 오픈과 함께 출시한 ‘샤오미 스마트밴드 10’은 1.72인치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으며, 전작 대비 25% 밝아진 1500니트 최대 밝기를 지원한다.진공 밀봉 구조와 2.0㎜ 대칭형 초슬림 베젤도 탑재했으며 무게는 15.95g, 두께 10.95㎜이다. 저전력 하드웨어와 지능형 전력 절감 알고리즘으로 최대 21일의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며, 진동 커스터마이징, 직관적인 디바이스 연동 기능도 함께 제공된다.업그레이드된 9축 모션 센서와 스포츠별 맞춤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150개 이상의 운동 모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