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음량/배터리 빵빵한 아웃도어용 스피커, 브리츠 BZ-WK1

131352339.1.jpg음악은 삶의 활력소다. 특히 야외 작업을 하며, 혹은 등산이나 자전거 등의 스포츠 활동을 하며 듣는 음악은 활력을 더한다. 게다가 요즘은 스마트폰만 있으면 어디서나 원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다.다만, 야외에서 음악을 듣고자 할 때 스마트폰은 한계도 분명하다. 작은 크기(휴대성)를 중시하는 제품이다 보니 내장 스피커의 출력이 낮다. 그래서 각종 소음이 섞이는 야외 환경에서는 제대로 음악을 듣기 힘들다. 그리고 섬세한 제품이다 보니 야외 활동 중에 떨어뜨리거나 비를 맞으면 망가질 우려도 있다. 요즘 스마트폰은 수리비도 비싸다.이럴 때 큰 도움이 될 만한 물건이 브리츠(Britz)의 ‘BZ-WK1’과 같은 아웃도어용 블루투스 스피커다. 이 제품은 2가지 방식(클립/자석)으로 단단히 고정할 수 있는 작은 본체를 갖췄으며, 기대 이상으로 큰 음량을 제공한다. 또한 전화 통화 및 방수 기능과 더불어 우수한 배터리 효율까지 갖추고 있어 야외 활동용으로 적합하다.달걀 정도 크기에 방수 기능까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