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 합작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 첫 이미지 공개

131335272.1.jpg우주항공청은 한국천문연구원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공동 개발한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가 처음 촬영한 이미지를 2일 공개했다.스피어엑스는 3월 12일 발사된 뒤 약 37일간 초기 운영 단계을 거쳐 정식 임무를 시작한다. 현재 망원경에 대한 모든 시험 가동을 성공적으로 수행 중이며, 이번에 촬영된 사진 역시 또렷한 초점, 안정적인 밝기 등을 갖추고 있어 정상 동작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이번에 공개된 6개의 이미지는 3월 28일에 촬영된 사진으로 스피어엑스가 관측한 전체 시야를 보여주며, 스피어엑스가 관측한 적외선 이미지에 색상을 부여한 것이다. 짧은 파장은 보라색~파랑색으로 표현됐으며, 긴 파장은 초록색~붉은색으로 나타냈다. 사진을 보면 스피어엑스가 가까운 은하뿐 아니라 어둡고 먼 은하까지 관측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색상을 분할하면 우주영역의 구성 성분이나 은하의 거리까지도 알 수 있다. 과학자들은 이 데이터들을 사용해 탄생한 지 1초도 되지 않아 우주가 수조 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