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 ○○ 먹었더니…임신성 당뇨 확률 뚝

131331191.1.jpg 임신한 여성이 고추를 적당히 먹으면 임신성 당뇨병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임신성 당뇨병은 임신 중 호르몬 변화로 인해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면서 고혈당이 발생하는 질환이다.뱃속에 아이가 있는 모든 여성은 임신 24~28주에 임신성 당뇨 검사를 받는다. 임신성 당뇨병은 엄마와 아이에게 모두 위험할 수 있다. 치료하지 않으면 태아의 기형, 태어난 후 소아 비만과 대사 증후군 등이 발생할 확률이 정상 산모에서 태어난 아이에 비해 2배 정도 높다. 산모도 위험하다. 태아의 과도한 성장(4kg 이상 거대아)을 유발해 분만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또한 출산 후 제2형 당뇨병에 걸릴 위험(5명 중 1~2명)도 높다.주요 원인은 고령 임신(35세 이상), 비만(체질량 지수(BMI) 25 이상·허리둘레 85 이상), 제2형 당뇨병 가족력 등이다. 국내 임신성 당뇨병 유병률은 2007년 4.1%에서 해마다 증가해 2011~2015년에는 12.7%를 기록했다. 특히 35세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