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제약·바이오 시장은 기대와 우려가 공존한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은 면역항암제, 항체약물접합체(ADC) 등 종양 분야 의약품과 비만 등 대사질환 치료제가 강세를 보이며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 기업이 강점을 보이는 위탁개발생산(CDMO) 규모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빅파마는 빅테크 기업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신약개발 플랫폼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국내 제약사도 바이오테크, IT 기업과 손잡고 AI 기반 혁신 신약 공동 개발에 나서고 있다.지난해 국산 항암제 ‘렉라자’가 처음 미국에 진출하는 등 우리나라의 의약품 수출은 성장세를 유지했다. 그러나 최근 불안한 국내 정치 상황과 불확실성이 높아진 국제 정세, 고환율 등 경제적 부담은 제약·바이오 산업계에 그늘을 드리우고 있다. 그런 가운데서도 각 기업은 오늘도 연구개발과 혁신에 주력하며 성장을 통한 글로벌 시장 도약의 발판을 다지고 있다. GC지놈은 질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