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게임리터러시 교육,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려요” 게임리터러시 온더로드 개최

131894640.1.jpg파주 웅담초등학교에 커다란 노란색 차량 ‘드림 윙’이 도착했다. 차량 안에는 보드게임과 브릭 등 준비된 체험 교구들이 가득했고, 이 학교의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34명의 학생들은 이를 활용해 게임활용 코딩 교육 및 게임리터러시 관련 체험 활동을 즐겼다. 컴퓨팅교사협회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2025 교실 속 게임리터러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게임리터러시 온더로드(On The Road)’ 프로그램 현장이다. ‘게임 리터러시(Literacy)’는 게임을 이해하고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의미한다. 게임리터러시 온더로드는 농·어촌, 도서벽지 등 디지털 교육 소외지역 학교를 직접 방문해 맞춤형 게임리터러시 교육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을 무상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게임의 교육적 활용도 높이는 ‘교실 속 게임리터러시’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과 컴퓨팅교사협회(회장 신갑천)가 주관하는 ‘교실 속 게임리터러시’ 사업은 게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