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국 먹고 마비”…복어 직접 조리한 시민 4명 병원행

131909461.3.jpg부산 기장군에서 복어를 직접 조리해 먹은 시민 4명이 마비와 감각 이상 증세를 보여 병원에 이송됐다. 복어에 포함된 맹독성 ‘테트로도톡신’은 청산가리보다 강해 반드시 자격 있는 조리사만 손질해야 한다는 경고가 다시 한번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