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의 대장정 마친 이정재 “오겜은 큰 경험… 성기훈役과 작별 실감 안나”

20250703518540.jpg “‘오징어 게임’은 정말 큰 경험이었습니다. 큰 관심과 사랑을 받은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성기훈이라는 캐릭터와의 작별은 아직 실감이 나지 않네요. ‘이렇게 끝인가’라는 아쉬움이 많이 듭니다.” 지난달 27일 공개된 시즌3을 끝으로 5년 만에 대단원의 막을 내린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대해 주인공 이정재는 진한 아쉬움을 내비쳤다. 3일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