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도 모자라 피 흘리는 여친 성폭행...피해 여성, 살아남았지만 청력 잃어

20250703515342.jpg 전 여자친구가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해 찾아가 살해할 목적으로 무차별 폭행한 뒤 성폭행까지 저지른 3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피해 여성은 천만 다행으로 목숨은 구했지만 청력을 잃었다. 창원지법 형사2부(김성환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등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38)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고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