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野 5당과 오찬… 조국 사면 건의엔 침묵 [李대통령 취임 30일 회견]

20250703517081.jpg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취임 한 달을 맞아 첫 기자회견을 연 데 이어, 비교섭단체 5개 야당 지도부를 관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오전에는 기자들과 122분간 격식 없는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소통 강화 의지를 밝힌 데 이어, 오후에는 원내 소수정당 대표들과 식사를 함께하며 국정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대통령이 기자회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