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승복·퇴거’ 언급 없이 또 ‘입장문’ 내자… 민주 “극우세력 선동·후안무치”

20250406508098.jpg 더불어민주당이 6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파면 선고 이후 지지층을 겨냥한 메시지를 낸 데 대해 “헌재 결정에 대한 불복이고 조롱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라고 비판했다. 황정아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내란수괴 윤석열이 또다시 극우세력에 대한 선동을 획책하고 나섰다. 윤석열의 두 번째 입장문은 첫 번째 입장문보다 더 괴기하다”며 이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