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퇴출’ 이후 5개월…뉴진스, 결국 법정에 섰다

20250403514625.jpg 아이돌 그룹 뉴진스와 소속사 어도어 간 전속계약 분쟁이 본격적인 법적 다툼으로 이어지고 있다. 뉴진스 멤버들이 소속사 어도어를 상대로 계약 해지를 선언한 가운데, 법원은 이를 “특이한 경우”로 규정하며 신중한 판단을 예고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부장판사 정회일)는 3일 오전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의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