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대출규제는 맛보기… ‘檢개혁’ 자업자득”

20250703516857.jpg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한 달 만에 첫 기자회견을 열고 “부동산은 ‘맛보기’만 보여줬을 뿐”이라며 본격적인 정책 드라이브를 예고했다. 검찰개혁과 특별감찰관 임명 등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도 속도감 있는 추진 의지를 드러냈다. 이 대통령은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 기자회견에서 부동산 공급 대책을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