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조직 자금세탁 도운 결제대행사

20250703517107.jpg 입금 목적의 임시 가상계좌를 범죄조직에 제공해 2조원에 육박하는 불법자금 세탁을 도운 전자결제대행(PG)사 관계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가상계좌를 제공하는 식으로 범죄에 가담한 PG사가 적발된 것은 처음이다. 서울동부지검 보이스피싱 범죄 정부합동수사단(합수단)은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사기방조 등 혐의로 PG사 실질적 대표 A씨 등 2명을 구속기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