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사업 기술 선점 인재가 핵심” …LG CEO 출동 이공계에 ‘러브콜’

LG가 미래 신사업 기술 선점을 위해 이공계 인재에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LG는 3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 석·박사 과정 이공계 인재 300여명, 과학고 학생 27명 등을 초청해 LG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LG 테크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권봉석 ㈜LG 부회장을 비롯해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조주완 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