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풍 붕괴 30년, 나는 아직도 그날에 갇혀있다”

131907833.2.jpg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30주기를 맞아 실시된 실태조사에서 유족 63.3%가 외상후울분장애(PTED) 증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족들은 "처벌도 회복도 없었다"며 정부의 무관심과 보상 실패, 추모 공간 방치 등을 강하게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