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로 900시간 그린 얼굴들”…백반증도, 화상도 예술됐다

131880817.3.png영국 화가 켈빈 오커퍼가 피부 질환과 외상으로 흔적이 남은 사람들의 초상화를 공개했다. 최대 900시간을 들여 그린 이 작품들은 외모가 아닌 존재의 의미를 포착하며 사회적 포용을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