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53세에 건강 적신호 “이두건염 왔다”

131900185.1.jpg배우 고소영(53)이 이두건염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는 ‘고소영 가족이 안 사 먹고 직접 만들어 먹는 김밥&오이소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고소영은 “제가 김밥을 좋아한다. 그래서 오늘 아침부터 일어나서 재료 손질을 해놨다”고 말했다.이어 “여기서 킥은 박이다. 요즘은 박을 많이 안 넣는데, 저는 엄마가 어렸을 때 항상 박을 넣어주셨다. 추억의 김밥이다”고 덧붙였다.고소영은 “우리 집은 가족들 식성들이 조금 다 달라서 아들은 오이를 못 먹는다. 오이를 못 먹는 어른들도 굉장히 많더라”고 밝혔다.“저는 오이를 너무 좋아하고 지금이 오이를 진짜 많이 먹어야 될 제철이다. 오이가 제일 맛있을 때다. 그래서 오늘 오이 소박이를 한다”고 했다.이어 고소영이 김밥 재료 준비하는 모습도 공개됐다.김밥을 말던 고소영은 “아침부터 채를 너무 많이 썰었더니 힘이 없다”고 밝혔다.“제가 요즘 팔에 이두건염이 왔다. 일종의 오십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