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가 1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미동맹 강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도회’에서 뉴저지주 의회로부터 ‘공동입법 결의문’(Joint Legislative Resolution) 정본을 전달받았다.뉴저지주 상·하원 120명 전원이 만장일치로 채택한 이 결의문은 한미동맹 및 세계 평화를 위해 노력해 온 이 목사의 헌신을 뉴저지주 의회가 높이 평가해 공식 표창한다는 내용이다. 뉴저지 상·하원 결의안은 뉴저지주 의회가 수여하는 최고 수준의 공적 표창으로, 각 분야에서 도덕적 권위와 사회적 공헌이 탁월한 인사에게 수여된다. 이 목사는 이날 한미동맹 강화에 이바지한 공적으로 미국 연방하원으로부터 감사증(Commendation)도 받았다. 이 목사는 수상 소감에서 “한국교회는 이제 세계를 섬기는 사명을 감당해야 하고, 진리와 사랑으로 인류 공동체의 회복에 앞장서야 할 때”라며 “특히 한미동맹에 대한 신앙적·사회적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고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