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순복음교회 목사, 美 뉴저지 의회서 표창 받아

131347765.1.jpg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가 1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미동맹 강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도회’에서 뉴저지주 의회로부터 ‘공동입법 결의문’(Joint Legislative Resolution) 정본을 전달받았다.뉴저지주 상·하원 120명 전원이 만장일치로 채택한 이 결의문은 한미동맹 및 세계 평화를 위해 노력해 온 이 목사의 헌신을 뉴저지주 의회가 높이 평가해 공식 표창한다는 내용이다. 뉴저지 상·하원 결의안은 뉴저지주 의회가 수여하는 최고 수준의 공적 표창으로, 각 분야에서 도덕적 권위와 사회적 공헌이 탁월한 인사에게 수여된다. 이 목사는 이날 한미동맹 강화에 이바지한 공적으로 미국 연방하원으로부터 감사증(Commendation)도 받았다. 이 목사는 수상 소감에서 “한국교회는 이제 세계를 섬기는 사명을 감당해야 하고, 진리와 사랑으로 인류 공동체의 회복에 앞장서야 할 때”라며 “특히 한미동맹에 대한 신앙적·사회적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고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