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산불 겪은LA 관광산업, 이렇게 극복했습니다” [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131334936.1.jpg우리나라에 경북 의성과 안동, 청송, 영덕, 하동 등 영남권 대형산불로 수많은 피해와 사상자가 발생했고, 집을 잃은 이재민들의 고통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이맘 때쯤 전국의 여행객들을 불러모을 수많은 봄꽃 축제도 잇달아 취소되고 있습니다. 산불은 직접적인 피해도 있지만, 이처럼 수년간 지역 관광과 경제에도 2차적인 피해를 주게 되는데요. 올해 1월 대형산불 재난을 맞았던 미국 LA의 경우는 이 재난을 어떻게 극복했을까요. 월드컵과 올림픽 등 굵직한 국제 스포츠 이벤트를 앞두고 LA는 지역경제에 중요한 관광산업을 정상화시키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LA 관광청의 돈 스키오 최고마케팅책임자(CMO)를 지난달 24일 서울 남산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 한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LA관광청에서 마케팅을 담당하고 계신데요. “예 저는 LA관광청에서 14년간 마케팅 총책임자(CMO, Chief Marketing Officer)로 근무했습니다.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