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DIOR), 서울서 ‘크리스챤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 전시회 선보여

131294704.2.jpg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크리스챤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Christian Dior: Designer of Dreams) ‘전시회를 오는 4월 19일부터 7월 13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파리 장식미술관을 시작으로 런던, 상하이, 청두, 뉴욕, 도하, 도쿄, 리야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플로렌스 뮐러(Florence Müller)의 큐레이션과 글로벌 건축 기업 OMA의 파트너 시게마츠 쇼헤이(Shohei Shigematsu)가 구상한 몰입감 넘치는 공간을 배경으로 75년 이상 창조적인 활기로 가득했던 디올 하우스의 역사를 기념한다. 커다란 성공을 거둔 뉴 룩(New look)을 시작으로 이를 모던하게 재해석한 디자인을 아울러 디올의 시작부터 현재로 이어지는 발자취를 따라가며, 꽃과 정원을 향한 크리스찬 디올(Christian Dior)의 애정, 아뜰리에의 탁월한 장인 기술, 무도회와 특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