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6월 22일 폐막을 앞둔 뮤지컬 ‘알라딘’ 서울 공연이 4월 10일부터 예약을 실시한다.이번 예매 기간에는 5월 27일부터 6월 22일까지 진행되는 잔여 회차를 구매할 수 있다.공식 예매처는 샤롯데씨어터, 인터파크, 예스24, 메타클럽, 클립서비스 등이다.샤롯데씨어터 멤버십 회원은 4월 9일 오전 11시부터 샤롯데씨어터 누리집에서 예매할 수 있다.‘알라딘’ 뉴스레터 구독자는 같은 날 낮 12시부터 10일 오전 9시까지 선예매 기회를 얻을 수 있다.‘알라딘’은 동명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바탕으로 한 뮤지컬이다. 신비로운 아그라바 왕국에서 펼쳐지는 알라딘의 모험기를 그린다. 전 세계에서 약 2100만 명이 관람했다.출연에는 알라딘 역의 김준수·서경수·박강현, 지니 역의 정성화·정원영·강홍석, 자스민 역의 이성경·민경아·최지혜 등이 이름을 올렸다.‘알라딘’은 6월 22일 서울 공연을 폐막한 이후 7월 11일부터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여정을 이어간다.(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