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美 ‘빌보드 위민 인 뮤직’ 글로벌 포스상…K팝 솔로 최초

131315044.1.jpg그룹 블랙핑크 겸 가수 제니(JENNIE)가 K팝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빌보드 위민 인 뮤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제니는 지난 2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튜브 시어터에서 열린 ‘빌보드 위민 인 뮤직 2025’(Billboard’s Women in Music 2025)에 참석해 ‘글로벌 포스상’(Global Force Award)을 수상했다.‘글로벌 포스상’을 수상한 제니는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아름다운 여성들로 가득 찬 이곳에서 글로벌 포스상을 받게 돼 정말 영광이고 자랑스럽다”며 “저는 전 세계의 모든 여성들에게서 영감을 받는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빌보드 위민 인 뮤직’은 한 해 음악산업에 큰 영향을 끼친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 크리에이터, 프로듀서, 경영진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시상식이다.앞서 빌보드는 제니에 대해 “독보적인 제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