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갈 그림 보러… 떠나요 제주로

131893152.1.png문화콘텐츠 전문기업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대표이사 김대성)는 제주도립미술관(관장 이종후)과 공동으로 마르크 샤갈(1887∼1985)의 대규모 회고전 ‘마르크 샤갈: 20세기 그래픽 아트의 거장, 환상과 색채를 노래하다’를 10월 19일(일)까지 연다.전시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규모의 다채로운 샤갈의 원화를 선보인다. △유화 △템페라 △과슈 △드로잉 △오리지널 판화 △아트북 등 다양한 장르의 샤갈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그래픽 아트 분야에서 샤갈이 이뤄낸 성취를 집중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해 관람객들이 샤갈 예술의 본질에 보다 깊이 있게 다가갈 수 있다.이번 전시에선 샤갈의 그래픽 작업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아트북 ‘다프니스와 클로에’ 전작이 공개된다. 샤갈의 주요 유산 중 하나인 스테인드글라스 작품을 미디어아트로 재구성한 콘텐츠도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장유록 영화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프랑스, 독일, 영국 등에 흩어진 샤갈의 스테인드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