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수현이 지난달 16일 세상을 떠난 고(故) 김새론 배우가 성인이 된 후 1년 간 교제를 했다고 밝혔다. 논란이 불거진 지 약 3주 만에 처음으로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미성년자 교제 의혹을 부인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31일 오후 4시 3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김수현은 “먼저 죄송하다. 저 한 사람 때문에 너무 많은 분들이 고통받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고인도 편히 잠들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뿐이다”라며 입을 열었다.이어 김수현은 “처음부터 이 자리에서 모든 걸 다 이야기하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그랬으면 저를 사랑해주신 팬분들, 이 기자회견까지 말할 수 없이 애써주신 회사 식구분들, 다 이토록 괴롭지는 않지 않았을까”라며 “저와 고인의 사생활이 폭로될 때마다 내일은 그냥 다 이야기하자, 직접 말하고 이 지옥 같은 상황을 끝내자는 생각을 계속 했었다”라고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