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고추장 마을서 직접 장 담가보세요
전북 순창군 발효관광재단은 다음 달 5일 읍내 전통 고추장 민속마을에서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의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행사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전통 장류 문화의 세계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를 통해 장류 문화를 지속해서 계승·발전시킬 초석을 다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광객이 함께하는 장 담그기 퍼포먼스 △전문가 지도로 진행되는 도시민 장독대 분양 체험 △순창고추장 만들기 체험 △발효 음식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방문객들을 위한 응모권 이벤트도 열리는데, 순창고추장 명인의 장류 선물세트와 발효 미생물 캐릭터 인형 등을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기념행사 일정과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발효관광재단 홈페이지(sftf.or.kr)를 참고하면 된다. 순창군은 예로부터 맑은 물과 깨끗한 환경, 최적의 기후 조건 속에서 질 좋은 장류를 생산해 온 고장이다. 조선시대 왕실에 진상될 만큼 품질이 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