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기념재단, 윤목현 제16대 이사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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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목현 (사)광주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가 5·18기념재단 제16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5·18기념재단은 3일 "임원 추천위원회로부터 추천 받은 윤목현 광주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를 지난 2일 이사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윤 신임 이사장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을 하다 실형을 선고 받고 5개월간 옥고를 치렀다.

이후 무등일보에서 기자, 편집국장, 부사장, 고문을 역임했고, 광주전남민주화운동동지회 공동대표, (사)광주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공동대표, 광주광역시 민주인권평화 국장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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