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단속 피해 운전자 바꿨지만…‘더 취한’ 동승자에 덜미

131931614.3.jpg음주 운전 단속 현장에서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30대 남녀가 경찰에 적발됐다. 단속을 피하기 위한 시도였지만, 새로 운전대를 잡은 사람이 더 심한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