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같은 작품으로 함께 가는 세상 만들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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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유미 화가에게 작업이란 퍼즐을 맞추거나 블록을 쌓는 것과 같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작품을 탄생시키는 것이 임 화가의 특별한 재주다.

인생작 '케렌시아'도 21개의 작은 작품을 모아 만들었다. 그러나 놀랍게도 21개의 작품은 함께 있을 때도 혹은 홀로여도 시선을 사로잡는 특별함을 가졌다.

유기적인 관계로 이어진 작품을 통해 임 화가는 함께 가는 세상을 꿈꾼다. 그리고 자신의 작품이 사람들의 휴식처가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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