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산불 피해로 농업 피해 커…긴급생계비 300만원 지원”

131354055.1.jpg영남권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긴급생계비 300만원이 우선 지원된다. 또 농업 피해 보전을 위해 주요 농작물 복구단가 현실화와 농기계 지원 확대 등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기동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4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책을 발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이재민 주거안정대책 지원상황, 피해 근로자·중소기업 지원상황, 해양수산 분야 피해 지원방안 및 산불피해·대피지원 외국인 지원방안 등 세부적인 조치상황을 논의했다.정부는 범정부 복구대책지원본부를 중심으로 15일까지 중앙 재난피해 합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장기적이고 항구적인 복구계획을 4월 말까지 수립해 확정하겠다는 방침이다.신속한 피해 복구와 피해지원 대책 마련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고 본부장은 “이번 산불로 인해 농업 피해가 컸는데, 주요 농작물 복구단가 현실화, 농기계 지원 기종 확대 등 농작물, 농업시설, 농기계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