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00일을 앞두고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제가 펼쳐졌다.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는 5일 오전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희생자 합동 분향소에서 100일 추모제를 열고 안전사회가 구축되기를 희망했다. 추모제는 유족과 김영록 전남도지사, 고광완 광주시 행정부시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국민의례로 시작된 추모제는 희생자의 넋을 기리는 묵념이 진행되면서 여기저기서 흐느끼는 소리가 들려 엄숙함이 더해졌다.이어 유족 대표와 김 전남지사, 강 광주시장, 김 군수 등이 차례로 헌화를 하며 희생자의 넋을 위로했다.또 분향소 옆에는 참사 100일을 알리는 영상이 흘렀고 유족들은 하늘을 보며 흐르는 눈물을 참는 모습을 보였다. 추모사에서 박한신 유가족 대표는 “반드시 진실을 밝히고, 책임질 사람은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한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남은 자의 몫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전남지사는 “전남도는 유가족의 슬픔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길에 늘 함께하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