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역 역세권 최고 49층 단지…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 눈길

131930862.1.jpg천지개벽 수준으로 변화 중인 평택역 바로 인근에서 평택을 상징할 랜드마크 단지가 분양 중이다. 쌍용건설은 ‘통복 2지구’에서 평택 최고인 49층 높이의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을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이 단지는 전용 84∼134㎡(펜트형 포함) 784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113∼118㎡ 50실, 총 4개 동 규모로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거주 지역, 청약통장, 주택 소유와 관계없이 계약할 수 있다. 평택 최초로 입주민을 위한 비서 서비스, 가정식 배달, 방문 세차, 라이프 케어, 펫 케어, 택배 예약 등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가 도입되며 전 타입 알파룸, 4베이 3면 개방 등 특화 설계가 적용됐다.평택역이 도보 거리인 역세권 단지로 1정거장 거리의 평택지제역에서 수도권전철 1호선과 SRT, 수원발 KTX(2025년 개통 예정)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GTX-A와 GTX-C 노선이 연장되면 서울 강남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으며 단지 앞 버스 정류장에는 40여 개 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