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이월드, 여름 물놀이 축제 ‘트로피컬 아쿠아월드’ 운영

131932736.1.jpg이랜드는 대구 테마파크 이월드가 8월 31일까지 여름 물놀이 축제 ‘트로피컬 아쿠아월드’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트로피컬 아쿠아월드는 이월드의 여름철 시즌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물놀이 체험 외에도 개장 30주년을 기념한 신규 콘텐츠도 함께 마련됐다.행사 주요 콘텐츠는 이월드 다이나믹 광장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다이나믹 아쿠아밤’은 DJ 음악과 물줄기 퍼포먼스를 결합한 야외 공연형 콘텐츠로 매주 주말과 공휴일 오후 6시에 진행된다고 한다. 2000년대 대중가요와 EDM이 혼합된 음악과 함께 물대포가 분사된다.‘아쿠아 비트’는 EDM 음악에 맞춰 바닥분수와 워터 캐논이 연동되는 자유형 워터 콘텐츠다.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상시 운영되며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아쿠아 플레이그라운드’는 물총을 활용한 체험형 놀이 공간으로 △물총 스플래쉬 레이스 △물총 미로 △오리 레이스 등 게임이 구성됐다. 개인 물총 지참 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게임 우승자에게는 소정의 경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