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유쾌하고 발칙한 상상력… 경주차로 변신한 캐스퍼 ‘인스터로이드’

131339180.1.jpg현대자동차 캐스퍼 일렉트릭(EV)이 게임 속 경주차로 변신했다. 작은 체구지만 한껏 부푼 근육질 바디킷이 특징이다. 게임적인 요소를 조합해 자칫 지루하게 여겨질 수 있는 소형 전기차디자인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고성능 N 브랜드를 전기차에 접목시켜 높은 평가를 받은 현대차의 디자인 경쟁력을 보여주는 콘셉트이기도 하다. 현대자동차는 서울 성수동 소재 피치스도원에서 캐스퍼 EV 기반 콘셉트 ‘인스터로이드(INSTEROID)’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국내 언론뿐 아니라 유럽 등 해외 기자단까지 초청해 월드프리미어 행사를 열었다. 생소한 ‘인스터’라는 이름은 캐스퍼의 해외 판매명이다.인스터로이드는 유니크하고 경쾌한 정신에 ‘강화하다’라는 의미의 ‘스테로이드(STEROID)’를 합성한 이름이다. 인스터 강화 버전 정도로 이해할 수 있다. 현대차는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인스터 EV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유쾌한 콘셉트카를 통해 소형 전기 SUV의 잠재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현대차의 디자인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