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전체가 예술품… 용산 ‘더파크사이드 서울’ 본격 분양

131932697.2.jpg서울 도심의 마지막 황금 입지로 불리는 용산구 이태원동 유엔군사령부(UN사) 부지 개발 사업 ‘더파크사이드 서울’이 프리미엄 리테일 구축에 본격 나선다.더파크사이드 서울을 추진중인 일레븐건설은 신세계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프리미엄 리테일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상업시설 전반 신세계 경영제휴 진행프리미엄 리테일 새 모델 제시한다이번 협약에 따라 신세계백화점은 더파크사이드 서울 단지 내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총 1만6470㎡(전용면적) 규모 상업시설을 전면 경영제휴 방식으로 개발하게 된다. 공간 구성은 고급 식음(F&B),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문화 콘텐츠, 해외 갤러리 등으로 다양화된다. 신세계 브랜드가 적용된 새로운 프리미엄 리테일 브랜드로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이 공간은 로즈우드호텔에서 직접 운영하는 더파크사이드 스위트 어메니티 ‘더파크사이드 클럽 by 로즈우드서울’과 지하 1층에서 직접 연결돼 주거·소비·문화가 유기적으로 융합된 도심형 복합 라이프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