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원주역 앞 신흥주거지에 ‘43층 랜드마크’ 단지

131930618.1.jpg우미건설이 오는 8월 ‘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난해 공급된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의 후속 단지로 두 단지를 합해 1827가구 규모의 우미린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는 남원주역세권 AC-5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43층, 5개 동, 927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남원주역세권 택지개발지구는 원주시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무실동 일대의 KTX 원주역 주변 총 46만9830㎡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앞으로 주거시설 개발과 함께 상업시설, 업무시설, 학교 등이 체계적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단지는 KTX 원주역의 도보권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다. 향후 원주역으로 경강선 여주∼원주 복선전철(2028년 개통 예정)이 지나갈 예정이고 서울 삼성역으로 이어지는 GTX-D 노선의 정차도 추진되고 있다. 특히 이들 사업이 진행되면 강원권에서는 유일하게 판교 및 강남으로 직